강아지가 오줌을 지리는 이유

평상시엔 배변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 패드에다 쉬를 잘 하는 우리 강아지

그런데 갑자기 주인이 나갔다 들어오면, 아니면 누군가 우리 집에 왔을 때 갑자기 

오줌을 싸거나 지리는 경우,

경험 하셨나요?? 평상시엔 잘 가리면서 갑자기 왜 이러나 싶으시죠??

혼자 있다가 주인이 들어오자 반가움에 나 외로웠어요~ 하고 표현하는 걸까??

아님 방광에 문제가 생긴걸까??

사실은 반려견들은 흥분하면 오줌을 지리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. 

혼자있다가 반가운 주인님이 오시니까

너무 좋아서 그렇게 실수를 하게 된 것이지요.

배변훈련을 실패한 것이 아니니까 너무 염려 마시구요, 흥분하면 그럴 수 있다는점.

우리 아이가 나를 너무 사랑하는구나? s내가 너무 좋구나!! 하고 

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~

또한 반려견이 잘못을 했을 때 너무 심하게 혼내면 무서워서 오줌을 지리는 경우가 있으니 그것 또한  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 반항하는거 아니에요~ 무서워서 그런겁니다.^^